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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플러스 홈페이지 사이트주소 바로가기 | 만세력 보는법 | 사주플러스만세력 플러스만세력 주소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만세력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멀리 조선의 영조 시대에 ‘천세력’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간되었다가 고종 시대에 이름을 바꾸어 출간된 ‘만세력’은 쉬운 말로 만년 달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역법을 참고해서 만들어졌지만, 중국에는 중국의 달력이 있고 장영실 선생의 덕분에 조선에는 조선만의 달력이 있듯 분명 독립적인 조선의 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세력은 주로 역학이나 사주학, 성명학 등에서 사용하는 달력이라 과거와 현재, 미래의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있으면서, 계절이나 절기의 변화까지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력이 기준이며, 쉽게 60간지를 떠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만세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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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플러스

Contents

1 만세력 플러스 만세력 보는법
- - 1.0.1 ▶ 60간지의 구성
2 만세력 플러스 홈페이지 사이트주소 바로가기
3 만세력 플러스 사주플러스만세력 플러스만세력
- - 3.0.1 ▶ 만세력플러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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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 플러스 만세력 보는법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만세력은 쉽게 ’60간지’를 떠올리면 됩니다.

60간지는 다음과 같으며,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다면, 병인양요, 신미양요, 기묘사화, 경술국치 처럼 대부분은 학교에서 배웠던 한국사 책에서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구한 말에 점차 서양의 달력과 시간 개념이 유입되어 현재와 같이 오늘의 날짜와 현재의 시간을 ‘2023년 8월 1일 오후 7시’ 라는 식으로 사용하게 되었지만, 조선시대에는 60년마다 년도의 이름이 반복됩니다. 다시 말하면, 조선이라는 나라가 519년이 유지되었으므로 조선에는 1910년의 경술년 외에도 7번의 경술년이 더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60간지는 흔히들 12띠로 알고 있는 12지지에 10천간을 교차하여 만들어 냅니다. 그렇다면 60간지를 구성하는 12지지와 10천간, 그리고 60간지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60간지의 구성

12지지 :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10천간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60간지 :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신미, 임신, 계유, 갑술, 을해, 병자, 정축, 무인, 기묘, 경진, 신사, 임오, 계미, 갑신, 을유, 병술, 정해, 무자, 기축, 경인, 신묘, 임진, 계사, 갑오, 을미, 병신, 정유, 무술, 기해, 경자, 신축, 임인, 계묘, 갑진, 을사, 병오, 정미, 무신, 기유, 경술, 신해, 임자, 게축, 갑인, 을묘, 병진, 정사, 무오, 기미, 경신, 신유, 임술, 계해

한 해의 이름인 60간지는 60번이 다 돌아가면 다시 60번의 순환을 시작합니다. 우리 한국인들이 환갑(만 60세)을 중요하게 여겨 환갑잔치를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이렇게 구성된 60간지는 요즈음은 사주나 궁합 등을 보는 목적으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참고로 2023년은 계묘년입니다.